폰 하나로 돌리는 술자리 게임 모음이에요. 질문·딜레마·미션 카드는 맵기 3단으로 나뉘어 있고, 불닭 단계는 19세 이상 확인을 받은 뒤에만 열려요. 확인은 이 브라우저에만 남고 서버로 가지 않아요.
술자리에서 게임이 필요해지는 순간은 대개 정해져 있어요. 처음 만난 사람이 섞여 있어 대화가 안 붙을 때, 아는 사이인데 할 얘기가 떨어졌을 때, 그리고 그냥 심심할 때. 여기 모인 일곱 가지는 그 세 상황에 각각 다르게 맞아요.
준비물이 없다는 게 이 묶음의 전제예요. 카드나 주사위를 챙겨 가지 않아도 되고,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어요. 폰 하나를 가운데 두고 돌리면 돼요.
질문·딜레마·미션 카드(진실게임, 밸런스게임, 미션)는 대화를 만드는 쪽이에요. 카드 한 장이 화제를 던지고, 답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서로 잘 모르는 자리에서 특히 잘 돌아가요.
병돌리기와 주사위는 한 명을 뽑는 쪽이에요. 벌칙 대상이나 다음 차례를 정할 때 쓰죠. 이건 그 자체로는 대화를 만들지 않고, 위의 카드형과 붙여 쓸 때 힘이 나요 — 병을 돌려 걸린 사람이 카드를 뽑는 식이에요.
손병호 게임과 «가장 ~할 것 같은 사람» 은 그 중간이에요. 전원이 동시에 참여하고, 결과가 곧 화제가 돼요.
카드 5종은 순한맛 · 매운맛 · 불닭(19금) 세 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같은 게임이어도 회사 회식과 친구 모임에서 적절한 수위가 다르니까요.
순한맛은 처음 만난 사람들 앞에서도 안전한 수준, 매운맛은 서로 아는 사이의 농담이 통하는 수준, 불닭은 성인 사이의 사적인 자리를 전제해요.
불닭 단계는 19세 이상 확인을 받은 뒤에만 열려요. 확인 기록은 이 브라우저에만 남고 서버로 가지 않아요. 자리에 미성년자가 있거나 수위가 애매하면 처음부터 순한맛으로 두는 편이 안전해요.
가장 중요한 건 «패스» 를 허용하는 규칙이에요. 답하기 싫은 질문, 하기 싫은 미션은 그냥 넘길 수 있어야 해요. 패스에 벌칙을 붙이면 결국 강요가 되니까, 패스는 그냥 패스로 두세요.
그리고 벌칙이 반드시 술일 필요가 없어요. 안 마시는 사람, 운전할 사람,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이 있으면 벌칙을 다른 것으로 바꾸세요. 물 마시기, 다음 판 진행자 하기, 소소한 심부름 같은 것으로 대체해도 게임은 그대로 돌아가요.
누구를 놀리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하면 게임을 바꾸는 게 좋아요. 한 사람이 계속 걸리는 구조는 재미가 아니라 압박이에요.
진실게임은 답이 곧 이야깃거리라 자리가 길게 이어져요. 밸런스게임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형식이라 답하기 쉽고, 왜 그걸 골랐는지에서 대화가 터져요.
손병호 게임은 «~해 본 사람 접어» 로 손가락을 접는 게임이에요. 전원이 동시에 반응하고 남의 경험이 드러나서 자연스럽게 화제가 생겨요.
미션은 몸을 쓰는 쪽이라 분위기가 처졌을 때 좋고, «가장 ~할 것 같은 사람» 은 서로를 어떻게 보는지가 드러나서 웃음이 나요. 병돌리기와 주사위는 순서·대상을 정하는 도구예요.
게임은 재미로 하는 거예요. 마시기를 강요하는 도구로 쓰지 마세요. 급하게 많이 마시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마신 뒤에도 계속 올라가서, 취기를 느꼈을 때는 이미 더 올라가는 중이기 때문이에요.
이 사이트는 술을 팔지 않고, 특정 주류를 권하지 않으며, 미성년자의 음주를 권장하지 않아요. 게임 콘텐츠만 제공해요.
입력한 참가자 이름, 19금 확인 여부, 진행 상태는 전부 이 브라우저 안에만 있어요.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페이지를 닫으면 정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