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다섯 개로 하는 손병호 게임이에요. 문장에 해당하는 사람 이름을 누르면 손가락이 하나 접히고, 다섯 개를 다 접은 사람이 한 잔 마셔요.
문장은 «해당하는 사람이 절반쯤» 되도록 골랐어요. 아무도 안 접거나 다 접는 문장은 판을 세워서 뺐습니다.
이름을 안 넣어도 문장은 뽑혀요 — 손가락은 각자 실제 손으로 세면 됩니다.
이름 명단은 술게임 도구끼리 공유해요. 진실게임·병돌리기로 옮겨도 다시 넣지 않아요.
모두 손가락 다섯 개를 펴고 시작해요.
차례가 된 사람이 «~한 사람 접어» 라고 말해요. 해당되는 사람은 손가락 하나를 접어요.
다섯 개를 다 접은 사람이 걸려요.
이름은 배우 손병호 씨가 방송에서 소개하며 알려졌다고 해요. 규칙 자체는 여러 나라에 비슷한 형태(«Never Have I Ever» 계열)가 있어요.
너무 넓으면 안 돼요. «밥 먹은 사람 접어» 는 전원이 접어서 게임이 안 나가요.
너무 좁아도 안 돼요. «오늘 파란 양말 신은 사람» 은 아무도 안 접혀요.
절반 정도가 접히는 문장이 가장 좋아요. 게임이 적당한 속도로 진행돼요.
추측이 들어가면 재미있어져요. 「저 사람이 해당될 것 같은데」 를 노리고 문장을 만드는 게 이 게임의 전략이에요.
자기가 해당되는 문장을 말하면 자기도 접어야 해요 — 그걸 잊는 게 흔한 실수예요.
순한맛 — 경험·취향·일상. «해외여행 가 본 사람», «아침 안 먹은 사람».
매운맛 — 조금 사적인 영역. 친해진 사이에.
불닭 — 19금 확인이 필요한 수위예요.
⚠️ 자리에 미성년자나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순한맛으로 두세요.
«매운맛» 을 고르면 순한맛 문장도 섞여 나와요 — 전부 세지면 부담스럽고 카드도 금방 떨어지거든요.
본인이 밝히고 싶지 않으면 접지 않아도 됩니다. 이 규칙을 시작 전에 합의하면 훨씬 편해져요.
«접었네?» 라고 캐묻지 마세요. 접은 것만으로 충분하고, 설명을 요구하면 취조가 돼요.
특정인을 겨냥한 문장은 피하세요. 한 사람만 해당될 게 뻔한 문장은 게임이 아니라 폭로예요.
그 자리에 없는 사람 얘기를 끌어오지 마세요.
«여기서 나온 얘기는 여기서 끝» 을 합의하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
걸린 사람이 마시는 게 흔하지만 필수는 아니에요. 벌칙을 다른 것으로 바꿔도 재미가 유지돼요.
⚠️ 이 게임은 경험이 많은 사람이 빨리 걸리는 구조예요. 나이가 많거나 활동적인 사람이 계속 마시게 될 수 있어요.
음료 대체를 허용하거나 벌칙 없이 «걸린 사람이 다음 문장 내기» 정도로 두면 부담이 없어요.
카드와 설정은 브라우저에만 저장되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요.
4~8명이 가장 잘 맞아요. 셋 이하면 문장을 만들 대상이 적고, 열 명이 넘으면 한 바퀴 도는 데 오래 걸려요.
인원이 많으면 손가락을 세 개로 줄여 시작하세요. 다섯 개면 게임이 길어져서 집중이 흩어져요.
반대로 셋이서 한다면 손가락을 늘리거나 «양손 열 개» 로 하면 적당해져요.
한 바퀴가 너무 빨리 끝나면 문장이 너무 넓은 거예요 — 절반쯤 접히는 문장을 목표로 조정하세요.
체크박스 하나로 «19금 포함» 을 켜는 방식은 자리에 미성년자가 있어도 아무 마찰이 없어요.
그래서 맵기 3단(분위기에 맞춰 고르는 값)과 19금 확인(불닭을 열기 전 동의)을 분리했어요.
확인은 이 브라우저에만 남고 서버로 안 보내요. 끄면 그 자리에서 다시 잠겨요.
한 명이 «…한 사람 접어» 를 외치고, 해당하는 사람은 펴 둔 손가락 하나를 접어요. 다섯 개를 먼저 다 접은 사람이 벌칙(보통 한 잔)을 받습니다.
12명까지 화면에서 손가락을 세 줄 수 있어요.
연애 경험·과거사 축이고 노골적인 묘사는 없어요. 미성년자가 있는 자리에서는 «19금 잠그기» 로 닫아 주세요.
한 바퀴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시 섞어요. 직전 문장은 새 바퀴 첫 장에서 비켜 두니 바로 반복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