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를 올리면 각 페이지를 이미지로 그려 줘요. '1-3, 5, 8-' 처럼 필요한 쪽만 골라 뽑을 수 있고, 해상도(96·150·300dpi)와 형식(JPG·PNG)을 고를 수 있어요. 여러 장을 받을 땐 브라우저가 연속 다운로드를 막지 않도록 ZIP 한 개로 묶어 줘요. 파일은 서버로 올라가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돼요.
아주 큰 페이지를 높은 해상도로 그리면 브라우저 캔버스 한계에 걸려요. 그럴 땐 해상도를 자동으로 낮춰 그리고 그 사실을 화면에 알려 줘요 — 조용히 빈 이미지가 나오지 않게요.
PDF 를 못 받는 곳에 올릴 때 — 인스타그램·카카오톡 프로필·일부 게시판은 이미지만 받아요.
문서 안 한 쪽만 보여줄 때 — 발표 자료에 특정 페이지를 넣거나 채팅으로 한 장만 보낼 때.
편집할 수 없게 만들 때 — 이미지로 바꾸면 텍스트 레이어가 사라져 복사·수정이 어려워져요(다만 이건 «보안» 이 아니라 «불편하게 만들기» 예요).
글꼴이 깨지는 걸 막을 때 — 글꼴이 임베드되지 않은 PDF 는 상대 기기에서 다른 글꼴로 대체돼 레이아웃이 무너져요. 이미지는 그럴 일이 없어요.
PDF 는 벡터라 원래 «해상도» 가 없어요. 이미지로 바꿀 때 «얼마나 촘촘하게 그릴까» 를 정하는 값이 DPI 예요.
화면·웹용 — 96~150dpi. A4 한 장이 약 794×1123 ~ 1240×1754 픽셀이 돼요.
인쇄용 — 300dpi. A4 가 약 2480×3508 픽셀이에요. 용량이 크게 늘지만 글자가 또렷해요.
작은 글씨가 많은 문서는 150dpi 로도 읽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한 장 먼저 뽑아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PNG 를 권해요. 문서는 글자와 선이 대부분인데, JPEG 는 색이 급격히 바뀌는 경계에서 얼룩(링잉)을 만들어요. 글자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져요.
JPG 는 사진이 많은 PDF(화보·포트폴리오)에 맞아요. 용량이 훨씬 작아요.
용량과 선명함을 둘 다 원하면 PNG 로 뽑은 뒤 이미지 압축 도구로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이미지로 바꾸면 텍스트 레이어가 영구히 사라져요. 검색도, 복사도, 화면 낭독기(스크린 리더) 읽기도 안 돼요.
다시 텍스트로 만들려면 OCR 이 필요하고, OCR 은 원본만큼 정확하지 않아요. 특히 표·수식·손글씨에서 오류가 많아요.
접근성 관점에서 이건 손실이에요. 시각장애인이 화면 낭독기로 읽던 문서를 이미지로 바꾸면 읽을 수 없게 돼요. 공공 문서나 여러 사람이 볼 자료는 PDF 를 그대로 두는 쪽을 먼저 고려하세요.
페이지가 여러 장이면 파일도 여러 개가 나와요. 브라우저는 연속 다운로드를 «팝업» 으로 보고 막는 경우가 있어서, 이 도구는 여러 장을 ZIP 하나로 묶어 내려줘요.
ZIP 은 압축하지 않고 담기만 해요(무압축). 이미지는 이미 압축된 형식이라 다시 압축해도 거의 안 줄고 시간만 걸리거든요.
PDF 렌더링은 브라우저에서 이뤄지고 문서가 서버로 올라가지 않아요. 렌더링 엔진(pdf.js)도 이 사이트에 포함돼 있어 외부 CDN 을 부르지 않아요.
열기 암호가 걸린 PDF 는 읽지 못해요. 큰 문서를 높은 DPI 로 한꺼번에 뽑으면 메모리를 많이 쓰니 나눠서 처리하세요.
PDF 에 글꼴이 임베드되지 않으면 상대 기기에 그 글꼴이 없을 때 다른 글꼴로 대체돼요. 자간이 밀리고 표가 어긋나고, 심하면 글자가 깨져 보여요.
한글 글꼴에서 특히 자주 생겨요. 특정 폰트로 만든 문서를 다른 컴퓨터에서 열면 «□□□» 가 되는 그 현상이에요.
이미지로 바꾸면 내가 본 그대로 상대에게 보여요. 근본 해결은 글꼴 임베드지만, 원본 파일을 고칠 수 없는 상황(남이 준 PDF)에서는 이미지 변환이 실용적인 우회예요.
SNS 게시 —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은 PDF 를 못 올려요. 자료집이나 안내문을 이미지로 바꿔 여러 장으로 올려요.
메신저 공유 — PDF 는 받는 쪽이 열어야 보이지만, 이미지는 대화창에서 바로 보여요.
발표 자료 — 다른 문서의 한 쪽을 슬라이드에 넣을 때.
썸네일 — 문서 첫 쪽을 미리보기 이미지로 쓸 때.
글자와 표, 선이 많은 문서는 PNG 가 또렷해요. 사진이나 스캔 이미지가 대부분이면 JPG 가 화질 차이 없이 파일이 훨씬 작아요.
화면에서 보거나 웹에 올릴 거면 96, 문서로 인쇄할 거면 300 이 무난해요. 150 은 그 중간이고 대부분의 경우에 충분해요.
아니요. 스캔 PDF 안에는 이미 이미지가 들어 있어서, 원본 스캔 해상도보다 또렷해질 수는 없어요. 해상도를 올리면 파일만 커져요.
아니요. PDF 읽기와 이미지 변환 모두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나요. 네트워크로 나가는 건 페이지를 처음 열 때 받는 코드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