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압축 — 글자는 그대로, 이미지만 가볍게

PDF 를 올리면 문서 안에 들어 있는 이미지를 찾아 더 작은 JPEG 으로 다시 인코딩하고, 나머지는 손대지 않은 채 다시 저장해요. 글자·표·벡터 도형·글꼴은 그대로라 검색과 복사가 계속 되고, 페이지 수와 순서도 바뀌지 않아요. 세기는 가볍게·권장·강하게 셋 중에 고르고, 파일 여러 개를 한 번에 처리해 ZIP 으로 받을 수 있어요. 처리는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 서버로 올라가는 건 없어요.

사용 방법

  1. PDF 를 끌어다 놓거나 [파일 선택]으로 올려요. 여러 개도 돼요.
  2. 세기를 골라요. 이메일 첨부라면 권장, 인쇄까지 생각하면 가볍게가 무난해요.
  3. [압축하기]를 누르고 이미지 처리 진행률이 끝나길 기다려요.
  4. 파일마다 전·후 용량을 확인하고 내려받아요. 둘 이상이면 ZIP 으로 한 번에 받을 수 있어요.

이미지가 거의 없는 문서는 몇 % 밖에 줄지 않아요. 글자로만 된 계약서·논문이 그렇고, 그건 이미 작아서 그래요. 결과가 원본보다 작지 않으면 원본을 그대로 돌려줘요.

자세히 알아보기

PDF 용량은 어디서 나오나

PDF 한 장에는 글자를 그리는 명령, 글꼴, 그리고 이미지가 들어 있어요. 이 중 글자 명령은 페이지당 몇 KB 예요. 글꼴은 서브셋으로 담기면 수십 KB 안쪽이에요.

덩치는 이미지가 차지해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은 3~5MB, A4 한 장을 300dpi 로 스캔하면 색상일 때 20MB 가 넘는 픽셀이 나와요. 문서 만들기 프로그램은 이걸 그대로, 혹은 아주 느슨하게 압축해서 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PDF 가 너무 크다» 는 거의 언제나 «안에 든 이미지가 너무 크다» 예요. 이 도구가 이미지만 보는 이유가 그거예요.

이 도구가 하는 일과 하지 않는 일

하는 일은 둘이에요. 이미지가 정해진 픽셀 상한보다 크면 비율을 지키며 줄이고, 그 뒤 고른 품질의 JPEG 으로 다시 인코딩해요. 결과가 원본 스트림보다 확실히 작을 때만 교체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본 이미지를 그대로 둬요.

하지 않는 일이 더 많아요. 글자를 그리는 명령, 글꼴, 표와 선 같은 벡터 도형, 링크·북마크·양식 필드는 바이트 하나도 바꾸지 않아요. 페이지를 통째로 그림으로 굽지도 않아요.

마지막에 문서를 객체 스트림 형식으로 다시 저장해요. 사전과 참조가 압축되면서, 이미지가 없는 문서도 몇 % 는 줄어요. 여러 번 저장하며 쌓인 옛 버전 찌꺼기도 이때 사라져요.

세기 3단을 고르는 기준

각 단계는 두 숫자예요. JPEG 품질과 이미지 긴 변의 픽셀 상한. 품질은 같은 픽셀 수에서 얼마나 많은 색·디테일 정보를 버릴지 정하고, 상한은 픽셀 수 자체를 줄여요. 대개 상한 쪽이 더 크게 작용해요.

권장(품질 72·1600px)이 기본이에요. A4 폭 기준 약 190dpi 라 화면에서는 원본과 구별이 어렵고, 일반 사무용 프린터에서도 무난해요.

가볍게(품질 85·2400px)는 사진의 질감을 살려야 하거나 인쇄소에 넘길 때 골라요. 강하게(품질 55·1100px)는 «10MB 이하로» 같은 한도를 맞춰야 할 때예요. 하늘·피부처럼 완만한 면에 계단이 보이기 시작하니, 결과를 한 번 열어 보고 쓰세요.

스캔 문서, 사진 문서, 글자만 있는 문서

스캔 문서는 페이지마다 큰 이미지 한 장이 들어 있어서 효과가 가장 커요. 300dpi 로 스캔한 컬러 계약서는 권장 세기에서 대개 70~85% 줄어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한계는 긴 변 1100px 정도라, 강하게도 쓸 만해요.

사진이 섞인 보고서·포트폴리오도 비슷하게 줄어요. 사진 옆의 글자는 벡터라 그대로예요.

글자만 있는 문서는 이미 작아요. 이런 파일에서 «5% 줄었다» 는 정상이고, 더 줄이려면 글꼴을 서브셋으로 다시 만드는 쪽이지 이 도구의 영역이 아니에요.

그대로 두는 이미지들

어떤 이미지는 JPEG 으로 바꾸면 더 커지거나 뜻이 바뀌어서 손대지 않아요. 색인(팔레트) 이미지와 1비트 흑백 이미지는 도표·로고·흑백 스캔인데, JPEG 은 이런 평면 색을 잘 못 다뤄 얼룩만 생겨요.

CMYK 색공간 이미지는 인쇄용이라 색이 어긋날 위험이 있어 그대로 둬요. JPEG 2000(JPX)·팩스 압축(CCITT)·JBIG2 도 브라우저가 픽셀로 풀지 못해 넘어가요.

투명도를 나타내는 소프트 마스크는 JPEG 으로 바꾸지 않아요. 알파에 손실 압축의 얼룩이 생기면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지거든요. 대신 크기만 상한에 맞춰 줄이고 무손실로 다시 담아요. 색상 키 마스크가 걸린 이미지와 8KB 미만의 작은 이미지도 그대로예요.

첨부 한도를 맞출 때

이메일은 대개 첨부 합계 25MB 가 한도예요. 받는 쪽 서버가 더 낮게 잡아 10MB 에서 되돌아오는 경우도 흔해요. 관공서·학교·채용 사이트의 제출 한도는 5~20MB 사이가 많아요.

먼저 권장으로 한 번 돌려 보세요. 부족하면 강하게로 다시 돌리고, 그래도 넘으면 문서를 나누는 게 화질을 더 깎는 것보다 나아요. 「PDF 나누기」 로 페이지 범위별로 쪼개 여러 통으로 보낼 수 있어요.

같은 파일을 두 번 압축해도 두 번째는 거의 줄지 않아요. 첫 번째에서 이미 이미지가 상한 아래로 내려갔으니까요.

더 줄여야 한다면

글자가 선택될 필요가 없는 문서라면 페이지 전체를 그림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PDF → JPG」 로 페이지를 이미지로 뽑고 「이미지 → PDF」 로 다시 묶으면, 벡터·글꼴까지 전부 픽셀이 되면서 더 작아질 수 있어요. 전단·포스터·프레젠테이션 출력물이 그 경우예요.

대가는 분명해요. 글자를 선택·검색할 수 없고 화면 낭독기도 읽지 못해요. 확대하면 흐려져요. 계약서·논문·양식에는 쓰지 마세요.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요

PDF 파싱과 저장은 pdf-lib, 이미지 디코딩과 JPEG 인코딩은 브라우저 캔버스가 맡아요. 둘 다 이 사이트에 포함된 코드라 외부 서버를 부르지 않고, 문서는 기기를 떠나지 않아요.

한계도 여기서 와요. 문서 전체와 이미지 한 장의 픽셀을 메모리에 올려야 해서, 수백 MB 짜리 스캔 문서는 폰에서 멈출 수 있어요. 그럴 땐 데스크톱에서 하거나 문서를 먼저 나누세요.

자주 묻는 질문

글자가 흐려지거나 검색이 안 되게 되나요?

아니요. 이 도구는 이미지 스트림만 교체하고 텍스트·글꼴·벡터는 건드리지 않아요. 검색·복사·화면 낭독기가 전과 똑같이 작동해요.

얼마나 줄어드나요?

사진이 많은 문서는 절반에서 90% 가까이 줄어요. 스캔 문서도 비슷해요. 글자만 있는 문서는 이미지가 없어서 몇 % 에 그쳐요. 줄어드는 양은 원본 이미지가 얼마나 크고 얼마나 덜 압축돼 있었는지에 달려 있어요.

어떤 세기를 골라야 하나요?

권장(품질 72·긴 변 1600px)이 화면으로 보는 문서와 이메일 첨부에 맞아요. 인쇄물이 나갈 문서라면 가볍게(품질 85·2400px)를 고르세요. 강하게(품질 55·1100px)는 제출 한도를 꼭 맞춰야 할 때만 쓰세요. 사진에 얼룩이 보이기 시작해요.

암호가 걸린 PDF 도 되나요?

안 돼요. 열기 암호가 걸린 파일은 안의 스트림이 암호화돼 있어 이미지를 읽을 수 없어요. 뷰어에서 암호를 풀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한 뒤 올려 주세요.

파일이 서버로 올라가나요?

아니요. PDF 읽기, 이미지 다시 인코딩, 저장이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나요. 네트워크로 나가는 건 처음 페이지를 열 때 받는 코드뿐이고, 문서 내용은 기기를 떠나지 않아요.

계산 방법과 출처

이 도구가 무엇을 근거로 계산하고 어디까지 답할 수 있는지 밝혀요.

이 도구의 성격
이미지 재인코딩 도구예요. 텍스트·글꼴·벡터·양식은 바꾸지 않고, 페이지를 그림으로 굽지도 않아요. 인쇄용 PDF/X 나 장기 보존용 PDF/A 규격을 유지한다고 보증하지 않아요.
계산식
문서 안의 이미지 XObject 를 전부 찾아, JPEG 이거나 원시 RGB·회색(Flate 등) 인 8비트 이미지만 골라요. 긴 변이 세기별 상한을 넘으면 비율을 지켜 줄이고, 세기별 품질의 JPEG 으로 다시 인코딩해요. 새 스트림이 원본의 95% 미만일 때만 교체하고, 소프트 마스크는 크기만 줄여 무손실로 다시 담아요. 끝나면 객체 스트림 형식으로 저장하고, 결과가 원본보다 작지 않으면 원본을 돌려줘요.
계산 예시
3000×2000px 사진이 든 문서를 권장(1600px·품질 72)으로 돌리면 사진은 1600×1067px 로 줄고, 픽셀 수는 6.0MP 에서 1.7MP 로 약 28% 가 돼요. 여기에 JPEG 재인코딩이 더해져 그 이미지 스트림은 대개 원래의 10~20% 크기가 돼요.
한계
  • 이미지만 줄어요. 글자·글꼴·벡터가 대부분인 문서는 몇 % 밖에 안 줄어요. 글꼴 서브셋 재생성이나 벡터 단순화는 하지 않아요.
  • 색인·1비트·CMYK·JPX·CCITT·JBIG2 이미지는 그대로예요. 흑백 스캔이나 인쇄용 문서는 거의 안 줄 수 있어요.
  • 손실 압축이에요. 강하게에서는 완만한 색면에 계단과 블록이 보일 수 있고, 한 번 버린 디테일은 되돌아오지 않아요. 원본은 지우지 말고 결과를 확인하세요.
  • 열기 암호가 걸린 PDF 는 처리하지 못해요. 손상된 파일이나 표준을 벗어난 파일도 실패할 수 있어요.
  • 메모리 한계가 있어요. 아주 큰 문서(수백 MB)나 거대 이미지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멈출 수 있어요.
기준 시행일
마지막 검토일

관련 도구

  • 이미지 압축 — 업로드 없이 브라우저에서 이미지를 압축·리사이즈해요.
  • PDF 병합 — 업로드 없이 브라우저에서 PDF 여러 개를 하나로 합쳐요.
  • GIF 만들기 — 여러 이미지를 움직이는 GIF로 합쳐요.
  • 이미지 PDF 변환 —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없이 한 PDF로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