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 세지 않고 목표 시간이 지났다고 느끼는 순간 멈추는 테스트예요. 10초·7초·14초 세 번의 평균 절대오차로 체감 시간의 정확도를 봐요.
목표를 오름차순으로 두지 않은 건 의도예요. 길이가 규칙적으로 늘면 첫 회차의 체감을 곱해 맞히게 되는데, 그건 시간 감각이 아니라 산수예요.
늦게 멈추는 경향은 시간이 실제보다 느리게 흐른다고 느끼는 쪽, 일찍 멈추는 경향은 그 반대예요.
세면 시계를 보는 것과 같아서 테스트가 의미를 잃어요. 결과는 감각으로 잡았을 때만 참고할 값이에요.
회차가 늘면 앞 회차 피드백으로 보정하는 학습이 생겨서, 재는 대상이 감각에서 보정 능력으로 바뀌어요.
결과 화면 등급표에 구간이 나와요. 다만 규준 자료가 있는 검사가 아니라 참고용 구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