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속도 테스트

타자 속도 테스트는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치는지를 재는 도구예요. 한국어는 «타/분»(자모 하나 = 한 타), 영어는 WPM(다섯 글자 = 한 낱말)으로 재고, 두 값을 같이 보여줘요. 고쳐 쓴 오타까지 세기 때문에 지웠다고 정확도가 돌아오지 않아요.

사용 방법

  1. 15초·30초·60초 중에서 고르고 «시작» 을 눌러요.
  2. 입력칸에 보이는 낱말을 그대로 쳐요. 첫 글자를 친 순간부터 시간이 흘러요 — 준비하는 동안은 손해가 없어요.
  3. 시간이 끝나면 속도·정확도·오타·등급이 나오고, 결과 카드를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어요.

시간은 «시작» 을 누를 때가 아니라 첫 글자를 칠 때 시작해요. 화면을 보고 자세를 잡는 시간이 점수에 섞이지 않아요.

지문은 그 언어에서 자주 쓰는 짧은 낱말로만 만들어요. 어려운 어휘를 넣으면 타자 속도가 아니라 독해 속도를 재게 돼요.

숫자·문장부호는 지문에 없어요. 자판 배열마다 위치가 달라서 같은 실력이 언어별로 다르게 찍혀요.

자세히 알아보기

타자 속도를 재는 표준 방법

타자 속도의 관용 단위인 WPM 은 «분당 낱말» 인데, 여기서 낱말은 사전의 낱말이 아니라 공백을 포함한 다섯 글자예요. 낱말 길이가 지문마다 달라서 «진짜 낱말» 로 세면 같은 실력이 지문에 따라 오르내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 도구는 맞게 친 글자 수를 5로 나눈 값을 분으로 나눠 WPM 을 냅니다. 지문이 짧은 낱말로만 이루어져 있어도, 긴 낱말이 섞여도 같은 잣대가 돼요.

시간은 첫 글자를 친 순간부터 흘러요. 「시작」 을 누르고 화면을 훑는 시간이 속도에 섞이면 측정이 아니라 반응 속도 테스트가 돼 버려요.

한글은 왜 «타/분» 으로 재는가

두벌식 자판에서 «강» 을 치려면 ㄱ·ㅏ·ㅇ 세 키를 눌러요. 글자 수로만 세면 세 번 누른 것이 한 글자로 계산돼서, 같은 손 속도인 사람이 영어의 40% 정도로 찍혀요. 한국에서 타자 속도를 «타» 로 세는 이유가 이것이에요.

이 도구는 맞게 친 글자를 다시 자모로 풀어 실제 타수를 세요. 유니코드가 «가~힣» 을 초성·중성·종성의 곱으로 정의해 두어서 음절에서 자모를 산술로 되돌릴 수 있어요 — 별도의 표가 필요 없어요.

쌍자음(ㄲ·ㅆ)은 shift 와 함께 한 번에 눌러 한 타로 세고, 겹받침(ㄳ·ㄺ)과 겹모음(ㅘ·ㅝ)은 서로 다른 두 키라 두 타로 세요. ㅙ·ㅞ 는 세 타예요.

조합 입력(IME)과 채점이 부딪히는 지점

한글·일본어는 키를 누를 때마다 화면의 글자가 바뀌어요. ㄱ 이 가 가 되고 다시 강 이 되는 동안 화면에는 세 개의 서로 다른 글자가 지나가는데, 이건 세 번 틀린 게 아니라 한 글자를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이 도구는 조합이 시작되면 채점을 멈추고, 조합이 끝난 뒤 확정된 글자만 목표와 맞춰 봐요. 이 처리를 빼면 한국어·일본어 사용자만 정확도가 30%대로 찍히고, 원인이 화면에 드러나지 않아서 «내 실력이 그런가» 로 오해하게 돼요.

브라우저마다 조합 마지막 이벤트에서 플래그 값이 갈려서, 이벤트가 주는 값 대신 조합 시작·끝을 직접 추적해요.

정확도는 어떻게 세는가

정확도는 «맞게 친 글자 ÷ (맞게 친 글자 + 오타)» 예요. 여기서 오타는 잘못 친 순간에 세고, 백스페이스로 지워도 줄지 않아요.

최종 결과만 목표와 비교하는 방식도 있지만, 그러면 천천히 치면서 전부 고치는 사람이 늘 100% 를 받아요. 그건 정확도가 아니라 인내심을 재는 것에 가까워요.

속도와 정확도는 함께 봐야 의미가 있어요. 오타가 많으면 실제 업무에서는 고치는 시간이 붙기 때문에, 화면에 속도만 크게 띄우지 않고 정확도·오타 수를 같이 둡니다.

등급 기준과 그 한계

등급은 고정 점수 컷이에요. WPM 기준으로 70 이상이 S, 55 이상 A, 40 이상 B, 25 이상 C 이고, 한국어 «타/분» 기준으로는 500·380·260·150 이에요.

«상위 몇 %» 를 쓰지 않는 건 의도예요. 이 사이트는 응답 분포를 서버에 모으지 않아서 퍼센타일을 표시하면 없는 통계를 만들어내는 셈이 돼요. 컷은 공개된 관용값 근처에 두고 «참고용» 이라고 적어 둡니다.

측정에는 기기가 섞여요. 키보드의 키압과 반발, 무선 지연, 브라우저의 입력 처리, 화면 주사율이 전부 결과에 들어와요. 다른 기기에서 잰 값과 직접 비교하지 마세요 — 같은 기기에서 시간을 두고 비교하는 쪽이 훨씬 의미 있어요.

속도를 올리는 실제 방법

빨리 치려고 하기보다 틀리지 않게 치는 연습이 먼저예요. 오타 하나를 고치는 데는 그 글자를 처음부터 정확히 치는 것보다 훨씬 긴 시간이 들어서, 정확도가 올라가면 속도는 따라 올라가요.

화면의 지문을 보고 치되 자판을 내려다보지 않는 습관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요. 시선이 자판과 화면을 오가는 동안에는 손이 멈춰 있어요.

짧게 자주 재세요. 15초 측정은 손이 풀린 정점을 보고, 60초 측정은 지속력을 봐요. 두 값의 차이가 크면 속도보다 지구력이 병목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타/분» 과 WPM 은 어떻게 다른가요?

WPM 은 다섯 글자를 한 낱말로 쳐서 분당 낱말 수를 세는 영어권 관용 단위예요. «타/분» 은 실제로 누른 키의 수를 세는 한국식 단위이고, 한 타가 자모 하나예요. 예를 들어 «강» 은 ㄱ·ㅏ·ㅇ 세 타예요. 같은 실력이라도 단위가 다르면 숫자가 크게 달라져서, 화면에 둘 다 보여줘요.

한글 타자 속도 400타면 잘 치는 편인가요?

이 도구의 등급 기준으로 400타는 A 구간(380타 이상)이에요. 다만 이 컷은 참고용이에요 — 응답 분포를 서버에 모으지 않아서 «상위 몇 %» 를 말할 근거가 없고, 그래서 퍼센타일 대신 고정 컷을 써요. 타자 검정의 급수 기준과는 지문·시간이 달라 그대로 대응하지 않아요.

지웠다 다시 친 오타도 세나요?

네. 잘못 친 순간에 세고 지워도 되돌리지 않아요. 최종 글자만 비교하면 백스페이스로 전부 고친 사람은 늘 정확도 100% 가 나오는데, 그건 정확도라는 말의 뜻과 어긋나요.

한글 조합 중인 글자는 오타로 세나요?

아니요. ㄱ → 가 → 강 처럼 조합이 진행되는 중간 상태는 채점하지 않고, 글자가 확정된 뒤에만 맞는지 봐요. 조합 중을 세면 한국어·일본어만 정확도가 3분의 1로 찍혀요.

친 내용이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지문 생성·채점이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일어나고, 친 글자는 어디로도 나가지 않아요.

계산 방법과 출처

이 도구가 무엇을 근거로 계산하고 어디까지 답할 수 있는지 밝혀요.

이 도구의 성격
재미·참고용 측정이에요. 타자 자격 검정이나 채용 시험의 공식 기록이 아니고, 기기·자판·브라우저 지연이 결과에 섞여요.
계산식
WPM = (맞게 친 글자 수 ÷ 5) ÷ 경과 분. 타/분 = (맞게 친 글자를 자모로 푼 타수) ÷ 경과 분. 정확도 = 맞게 친 글자 ÷ (맞게 친 글자 + 오타). 오타는 잘못 친 순간에 세고 지워도 줄지 않아요. 조합 중인 글자는 확정 전까지 채점하지 않아요.
계산 예시
30초 동안 맞게 친 글자가 150자면 WPM = (150 ÷ 5) ÷ 0.5 = 60. 같은 글자가 한글이고 자모로 풀어 370타였다면 타/분 = 370 ÷ 0.5 = 740.
한계
  • 키보드 종류·키압·무선 지연·화면 주사율이 결과에 그대로 섞여요. 다른 기기에서 잰 값과 비교하지 마세요.
  • 등급 컷은 고정값이고 응답 분포를 모으지 않아요 — «상위 몇 %» 가 아니에요.
  • 지문에 숫자·문장부호·대문자가 없어서 실제 문서 작업보다 쉬운 조건이에요.
  • 타자 검정(급수)과는 지문·시간·채점 규칙이 달라 급수로 환산되지 않아요.
  • 두벌식 기준으로 타수를 세요. 세벌식·기타 자판은 실제 타수와 어긋나요.
  • 지문 꾸러미가 없는 언어는 영어 낱말로 재요 — 그 경우 화면에 알려 줍니다.
기준 시행일
마지막 검토일

관련 도구

  • 반응속도 테스트 — 초록 신호가 뜨는 순간 눌러 반응시간을 재요. 5회 중위값으로 등급이 나와요.
  • 행렬추론 테스트 — 3×3 표의 규칙을 찾아 빈 칸을 채우는 추론 테스트. 문항이 매번 새로 생성돼요.
  • 에임 정확도 테스트 — 30초 동안 표적을 눌러 명중 수와 정확도를 재요. 마우스 조준 연습에도 좋아요.
  • 간섭 반응 테스트 — 가운데 화살표만 답하는 플랭커 과제로 주의 간섭량(ms)을 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