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동안 한 번에 하나씩 뜨는 표적을 눌러 명중 수와 정확도를 재요. 등급은 명중 수 기준이고, 빈 곳을 누른 헛손질은 정확도에만 반영돼요.
표적은 직전 위치에서 지름 이상 떨어진 자리에 떠요 — 같은 자리에 다시 뜨면 커서가 이미 얹혀 있어서 누르지 않아도 맞는 공짜 점수가 생겨요.
마우스가 터치보다 유리한 지표예요. 휴대폰에서 낮게 나오는 건 능력이 아니라 입력 방식 차이예요.
목표 획득(target acquisition) — 표적이 나타난 걸 인지하고 커서를 그쪽으로 크게 움직이는 단계. 속도가 중요해요.
정밀 조준(fine correction) — 표적 근처에서 미세하게 맞추는 단계. 정확도가 중요해요.
둘은 서로 다른 근육과 조절 방식을 써요. 큰 움직임은 팔, 미세 조정은 손목과 손가락이에요.
«에임이 나쁘다» 는 사람 대부분은 둘 중 하나만 문제예요. 어느 쪽인지 알면 연습 방향이 정해져요 — 표적을 지나쳤다가 되돌아오면 획득 문제, 근처에서 헤매면 정밀 문제예요.
1954년 폴 피츠가 정리한 법칙이에요. 표적에 도달하는 시간 = a + b × log₂(2D / W), 여기서 D 는 거리, W 는 표적 크기예요.
뜻은 간단해요 — 멀수록 어렵고, 작을수록 어려워요. 그런데 로그라서 거리가 두 배가 돼도 시간은 두 배가 안 돼요.
실무적 의미가 커요. 표적이 절반 크기가 되는 것과 거리가 두 배가 되는 것이 난이도에 같은 영향을 줘요.
UI 디자인에서도 쓰여요 — 버튼을 크게 만들거나 커서 근처에 두면 클릭이 빨라져요. 화면 모서리가 «무한히 큰 표적» 인 이유도 이 법칙이에요(커서가 벽에 막히니까요).
eDPI = 마우스 DPI × 게임 내 감도. 이 값이 실제 감도예요. DPI 만 높인다고 빨라지는 게 아니에요.
낮은 감도(360도 회전에 30cm 이상) — 정밀 조준에 유리해요. FPS 프로 선수 다수가 이쪽이에요. 대신 큰 책상 공간이 필요해요.
높은 감도(360도에 15cm 이하) — 빠른 반응과 좁은 공간에 유리하지만 미세 조정이 어려워요.
⚠️ 한 값을 정하고 유지하세요. 자주 바꾸면 근육 기억이 쌓이지 않아요. 감도를 바꾸는 것보다 하나로 익숙해지는 게 훨씬 큰 개선을 만들어요.
마우스 가속을 끄세요. 같은 물리적 거리가 매번 다른 화면 거리가 되면 근육 기억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팜 그립 — 손바닥 전체를 대요. 안정적이고 큰 움직임에 좋지만 미세 조정이 둔해요.
클로 그립 — 손가락을 세워 쥐어요. 반응이 빠르고 미세 조정에 유리해요.
핑거팁 그립 — 손가락 끝만. 가장 민첩하지만 안정성이 낮고 피로해요.
팔꿈치를 책상에 올리세요. 팔이 공중에 떠 있으면 떨림이 생기고 금방 지쳐요.
모니터는 팔 길이 정도 떨어뜨리고 눈높이에 맞추세요. 목을 숙이면 자세가 무너져요.
짧게 자주 — 30분씩 매일이 3시간씩 주 1회보다 나아요. 운동 학습은 반복 간 휴식에서 굳어져요.
웜업으로 쓰세요 — 게임 전 5~10분. 근육이 준비된 상태와 아닌 상태의 차이가 커요.
약점을 겨냥하세요 — 정확도가 낮으면 속도를 줄이고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속도가 느리면 정확도를 조금 포기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연습을 하세요.
기록을 남기세요. 매일 같은 조건에서 재면 실제로 늘고 있는지 보여요. 체감은 컨디션에 크게 흔들려요.
이 테스트는 마우스 환경을 전제로 해요. 터치스크린이나 트랙패드에서는 결과가 크게 달라요.
터치는 손가락이 표적을 가리는 «뚱뚱한 손가락» 문제가 있고, 트랙패드는 물리적 이동 거리가 짧아 정밀도가 떨어져요.
등급은 고정 점수 구간이고 백분위가 아니에요 — 결과를 서버로 모으지 않으니 «상위 N%» 를 만들어 내지 않아요.
표적을 찾아 정확히 누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구조라 조준·클릭 리듬을 익히는 데는 쓸 수 있어요. 다만 추적이나 반동 제어는 다루지 않아요.
네. 등급은 30초 명중 수만 봐요. 정확도는 따로 보여주니 두 숫자를 같이 보세요.
지금은 고정이에요. 손가락 탭도 되도록 권장 최소 탭 영역보다 크게 잡아 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