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생리 시작일과 평균 주기만 넣으면 배란 예상일, 임신 가능성이 높은 가임기(7일), 다음 생리 예정일이 세 주기까지 한 번에 나와요. 오늘이 주기의 어느 국면인지도 함께 표시하고, 그 주기에 임신했을 때의 출산 예정일까지 계산해요.
배란일은 '주기의 한가운데'가 아니라 '다음 생리에서 황체기만큼 앞'으로 계산해요. 주기가 길어질 때 늘어나는 건 배란 전 구간이라, 35일 주기면 배란은 17일째가 아니라 21일째쯤이에요.
정자는 여성의 몸에서 최대 5일까지 살아남지만 난자는 배란 후 약 24시간만 살아 있어요. 그래서 가임기는 배란 5일 전부터 배란 다음 날까지로 잡아요.
참고는 되지만 오차가 커요. 이 계산은 평균 주기가 매달 반복된다고 가정해요. 주기가 들쭉날쭉하면 배란 검사지나 기초체온으로 실제 배란을 확인하는 편이 정확해요.
생리 예정일부터가 무난해요. 착상은 배란 후 6~12일에 일어나고 그때부터 hCG 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전에 검사하면 임신이어도 음성이 나오기 쉬워요.
권하지 않아요. 배란은 스트레스·수면·질병·약에 따라 매달 움직이기 때문에 달력 계산만으로 안전한 날을 정하는 건 실패율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