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점성술(โหราศาสตร์ไทย)에서 사람을 가르는 첫 축은 별자리가 아니라 태어난 요일이에요. 요일마다 주성이 있고, 그 주성을 시작점으로 탁사(ทักษา) 여덟 궁이 돌아가면서 배치돼요. 그 배치가 곧 그 사람의 행운색·금기색·길한 방위, 그리고 이름에 쓸 수 있는 태국 자음을 정해요. 이 도구는 그 규칙을 그대로 계산해서 한 화면에 펼쳐 줘요.
요일 색은 태국에서 지금도 일상이에요. 왕실 행사 색, 병원·학교의 요일 유니폼, 사원에서 요일 불상 앞에 켜는 초 색이 전부 이 표에서 나와요.
수요일만 낮과 밤이 다른 날로 갈려요. 밤(18시 이후)은 라후의 날이고, 요일 불상도 빠렐라이(ปางป่าเลไลยก์)로 달라요.
이 도구는 명식(ผูกดวง) 즉 행성의 황도 위치를 계산하지 않아요. 그건 항성황도 천체력이 필요한 별개의 축이에요.
탁사는 여덟 행성을 여덟 삶의 영역에 배당하는 장치예요. 궁 이름이 곧 영역이에요 — 보리완(측근), 아유(수명), 뎃(권위), 시(재복), 물라(재산), 웃사하(노력), 몬뜨리(귀인), 가라끼니(흉).
배치는 간단해요. 그 사람의 주성 자리에 보리완을 놓고, 정해진 수레바퀴 순서를 따라 시계 방향으로 나머지를 채워요. 시작점이 요일마다 다르니, 같은 여덟 궁이 사람마다 다른 행성에 얹혀요.
수레바퀴 순서는 행성 번호 순서가 아니에요. 태양·달·화성·수성·토성·목성·라후·금성 순인데, 이게 태국 자음군(วรรค) 번호와 같은 순서예요. 순서를 바꾸면 배치가 통째로 틀어져요.
인도에서 넘어온 점성술이 태국에 자리 잡으면서 요일 신앙과 결합했어요. 태국의 절에는 여덟 요일 불상이 나란히 서 있고, 사람들은 자기 요일 불상 앞에 초를 켜요.
요일마다 색이 정해져 있어요. 일요일 빨강, 월요일 노랑, 화요일 분홍, 수요일 초록, 목요일 주황, 금요일 하늘색, 토요일 보라, 그리고 수요일 밤은 회색이에요.
이 색은 취향이 아니라 사회적 신호예요. 국왕의 탄생 요일 색이 국가 행사의 색이 되고, 관공서·병원에서 요일 유니폼으로 입기도 해요.
행운색은 시(ศรี) 자리에 온 행성의 색이고, 금기색은 가라끼니(กาลกิณี) 자리에 온 행성의 색이에요. 방위도 같은 방식이에요 — 탁사의 여덟 방위는 북동의 태양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요.
예를 들어 일요일생은 가라끼니에 금성이 와요. 금성의 색이 하늘색·파랑이라 «일요일생은 파랑을 피한다» 가 나와요. 목요일생은 가라끼니가 토성이라 검정과 보라를 피해요.
이 도구가 색 표를 따로 두지 않고 배치에서 뽑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표를 두 벌 두면 언젠가 어긋나는데, 파생시키면 어긋날 자리가 없어요.
태국 자음 42자와 모음 기호는 여덟 자음군으로 나뉘고, 각 군이 행성 하나에 붙어요. 그래서 사람마다 «내 이름에 쓰면 안 되는 글자» 목록이 생겨요 — 가라끼니 자리에 온 행성의 자음군이에요.
태양군에는 자음 อ 와 모든 모음 기호가 들어가요. 태양이 가라끼니로 가는 요일은 월요일인데, 그래서 월요일생 이름은 모음 기호 없이 자음만으로 짓는 관습이 있어요. 실제로 태국에서 흔히 보이는 규칙이에요.
반대로 노리는 자리도 있어요. 시(재복)와 몬뜨리(귀인) 군의 글자를 이름에 넣는 걸 좋게 봐요. 태국에서 개명이 흔하고 절차가 어렵지 않은 배경에는 이 규칙이 있어요.
라시(ราศี)는 항성황도 기준 열두 별자리예요. 세차운동을 보정하지 않아서 서양 별자리보다 약 24일 늦게 시작해요. 4월 13일생이 서양에서는 양자리지만 태국 라시로도 메사(양)의 첫날인 식이라, 겹치는 구간과 어긋나는 구간이 섞여요.
띠는 열두 동물로 중국과 같지만 이름이 달라요(쥐 ชวด, 소 ฉลู, 호랑이 ขาล …). 용 자리에는 나가(뱀신)의 이미지가 겹쳐요.
연도는 불기(พ.ศ.)로 적어요. 서기에 543을 더한 값이고, 태국의 공문서·신문·영수증이 지금도 이 연호를 써요.
행성의 황도 위치를 계산하지 않아요. 태국의 본격 명식(ผูกดวง)은 정사각형 열두 칸에 행성을 숫자로 적어 넣는 그림인데, 그러려면 항성황도 천체력이 필요해요. 이 도구의 계산은 달력과 규칙만으로 닫히는 부분까지예요.
성격이나 미래를 말하지 않아요. 궁 이름에 붙은 설명은 그 궁이 전통적으로 관장한다고 여겨지는 영역이지, 개인에 대한 진술이 아니에요.
밤 출생에 수레바퀴를 반대로 돌리는 학파도 있어요. 이 도구는 작명 실무에서 통용되는 시계 방향 하나만 써요. 두 방향을 토글로 열면 «어느 쪽이 맞나» 를 사용자에게 떠넘기게 돼서, 널리 쓰이는 쪽을 골라 명시했어요.
오류가 아니라 규칙이에요. 태국 전통에서 하루는 자정이 아니라 해뜰녘(대략 06:00)에 바뀌어요. 그래서 화요일 새벽 3시 출생은 월요일 사람이에요. 결과 화면에 이 보정이 적용됐다고 명시되고, 폼에서 규칙을 끄면 달력상 요일로도 볼 수 있어요.
여덟 궁을 채우려면 행성이 여덟 개 필요한데 요일은 일곱이에요. 태국 점성술은 달의 교점인 라후(ราหู)를 여덟 번째 행성으로 세고, 여기에 수요일 밤을 배당해요. 그래서 수요일생만 낮·밤에 따라 주성·색·금기가 통째로 달라져요.
탁사에서 가라끼니(กาลกิณี) 자리에 오는 행성의 색이에요. 이 도구는 색 표를 따로 박지 않고 배치에서 파생시켜요. 그래서 널리 알려진 요일별 금기색과 결과가 일치해요 — 일요일은 파랑, 월요일은 빨강, 목요일은 검정·보라, 토요일은 초록 하는 식이에요.
규칙이 태국 문자 위에서만 성립하기 때문이에요. 로마자 s 하나가 ส·ศ·ษ 셋 중 무엇인지 되돌릴 수 없고, 이 셋은 같은 자음군에 있지만 모음 기호는 아예 다른 군이에요. 철자를 찍어서 답을 주면 그건 계산이 아니라 지어낸 결과예요.
태국의 해는 1월 1일이 아니라 송끄란 무렵(4월 중순)에 넘어가요. 이 도구는 4월 16일을 경계로 써요. 그래서 1월~4월 초 출생은 서기 연도 기준 띠와 한 칸 어긋나요 — 사주에서 입춘 전 출생이 작년 띠가 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차이예요.
이 도구가 무엇을 근거로 계산하고 어디까지 답할 수 있는지 밝혀요.
태국식 요일 = 해뜰녘(06:00) 기준으로 가른 요일 + 수요일 18~06시는 라후. 탁사 = 주성 자리에 보리완을 놓고 수레바퀴(태양·달·화성·수성·토성·목성·라후·금성)를 시계 방향으로 순회. 색·방위·자음군은 그 자리에 온 행성에서 파생.1990년 5월 4일 09:00 출생 → 금요일 → 주성 금성 → 시(ศรี)에 화성(분홍), 가라끼니에 라후(회색) → 행운색 분홍, 금기색 회색, 이름에 ย ร ล ว 를 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