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누르면 화면의 자판에 색이 들어와요. 한 번 눌린 키는 색이 남아서 아직 안 눌러 본 키와 아예 반응이 없는 키를 한눈에 가릴 수 있어요. 여러 키를 동시에 눌러 동시 입력(NKRO) 한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테스트는 브라우저가 받는 키 이벤트를 그대로 보여줘요. 눌렀는데 반응이 없으면 키 자체나 키보드 컨트롤러 문제일 가능성이 크고, 다른 키가 눌리면 키맵·레이아웃 설정 문제예요. 게임용 키보드의 동시 입력(N키 롤오버) 한계도 여러 키를 함께 눌러 확인할 수 있어요.
이 테스트에서 아무 반응이 없으면 하드웨어(스위치·회로)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여기서는 인식되는데 특정 프로그램에서만 안 되면 그 프로그램의 단축키 설정이나 입력기(IME) 문제예요.
다른 키가 눌리면 키맵이 어긋난 거예요 — 운영체제 레이아웃 설정이나 키보드 자체의 레이어 설정을 보세요.
가끔만 안 되면 접촉 불량이거나 이물질이에요. 기계식이면 키캡을 빼고 청소해 보세요.
브라우저는 키 입력을 두 방식으로 알려줘요. `key` 는 «무슨 글자가 입력됐나»(레이아웃·IME 반영), `code` 는 «물리적으로 어느 자리의 키인가» 예요.
이 테스트는 `code` 를 봐요. 그래서 한글 모드든 영문 모드든, 두벌식이든 세벌식이든, QWERTY 든 Dvorak 이든 같은 키가 같은 자리에 표시돼요.
한글 입력 상태에서 테스트해도 정상 동작하는 이유예요. IME 가 조합 중일 때 `key` 는 «Process» 로 오지만 `code` 는 그대로거든요.
여러 키를 동시에 누를 때 몇 개까지 인식되는지가 롤오버예요.
2KRO — 저가 멤브레인 키보드의 흔한 한계. 두 개까지만 확실해요.
6KRO — USB 표준 HID 의 기본 한계예요. 대부분의 키보드가 여기 해당해요(수식키 제외 6개).
NKRO — 모든 키를 동시에 인식. 게이밍 키보드가 내세우는 기능이에요.
게임에서 «달리면서 점프하면서 방향 전환» 이 안 되는 경우가 롤오버 한계 때문이에요. 이 테스트로 몇 개까지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키보드는 키마다 선을 두지 않아요. 행과 열의 격자(매트릭스) 로 배선해 선을 줄여요.
그래서 특정 세 키를 동시에 누르면 누르지 않은 네 번째 키가 눌린 것처럼 감지되는 일이 생겨요. 이게 고스팅이에요.
막으려면 각 키에 다이오드를 달아야 해요(전류가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NKRO 키보드가 비싼 이유 중 하나예요.
요즘 키보드는 대개 고스팅 대신 블로킹(초과분을 무시)을 해요. 유령 키가 생기는 것보다는 안 눌리는 게 나으니까요.
다른 창을 클릭하면 브라우저가 키 뗌(keyup) 이벤트를 못 받아요. 그러면 «계속 눌린 상태» 로 남아요.
이 테스트는 창 blur 시 눌린 상태를 해제해요. 돌아왔을 때 유령 입력이 남지 않게요.
⚠️ 일부 키는 브라우저가 가로채요 — F11(전체화면), F5(새로고침), Ctrl+W(탭 닫기), Cmd+Q. 이 키들은 테스트에 안 잡힐 수 있어요. 운영체제가 먼저 가져가는 조합(Alt+Tab 등)도 마찬가지예요.
먼지·이물질 — 뒤집어 털거나 압축공기를 쓰세요. 기계식은 키캡 리무버로 빼서 청소할 수 있어요.
액체를 쏟았다면 — 즉시 전원을 끊고 뒤집어 물기를 빼고 완전히 말리세요(최소 24~48시간). 켜 보는 걸 서두르면 회로가 상해요.
멤브레인 키보드는 수리가 어려워요. 스위치가 고무 돔과 필름이라 개별 교체가 안 돼요.
기계식은 스위치 교체가 가능해요. 핫스왑 지원이면 공구 없이 뽑아 끼울 수 있어요.
입력 자체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돼요 — 어떤 키를 눌렀는지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요.
운영체제가 브라우저보다 먼저 그 키를 가져가기 때문이에요. 웹페이지에서는 막을 수 없는 제약이라, 그런 키는 이 도구로 확인할 수 없어요.
아니에요. 일반적인 USB 키보드는 한 번에 6키까지만 보고하도록 되어 있어요(6KRO). 그 이상이 필요하면 NKRO 를 지원하는 키보드가 필요해요.
화면에 표시되는 건 물리적 키 위치(code)라 입력기·자판 배열과 무관해요. 한글 상태에서 Q 를 눌러도 Q 자리가 켜지는 게 정상이에요.